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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NIGHT] 민주, 통합형 선대위 출범...김문수 vs 한동훈 맞대결 / YTN

2025-04-30 19 Dailymotion

■ 진행 : 성문규 앵커, 박민설 앵커
■ 출연 :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, 최수영 정치평론가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IGH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
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오늘은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, 그리고 최수영 정치평론가 함께하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십시오. 민주당이 선대위를 오늘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'대선 체제'로 전환했습니다. 선대위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통합형 메머드급으로 꾸려졌는데요. 먼저 이재명 후보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.

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: 우린 더 이상 지난 과거 이념과 사상, 진영 이런 것들에 얽매여 분열과 갈등을 반복할 여유도 시간도 없습니다. // 진짜 대한민국 우리 한 번 만들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? // 국민의 염원과 당원의 소망을 따라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보답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!]

[정은경 / 전 질병관리처장 : 국민께서 오랜 기간 어렵게 만들어 온 경제와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굉장히 분노했습니다. 또 우리의 미래가 굉장히 불안해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.]


선대위가 매머드급이라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. 윤여준 전 장관을 포함해서 총괄선대위원장단이 7명이고요.
그리고 공동선대위원장단이 15명이나 됩니다. 어떻게 보셨습니까? 오늘 정말 매머드급 아닙니까, 이 정도면?

[최수영]
매머드급이고 사실 어찌보면 과감한 확장 전략을 했다 이렇게 평가할 수가 있겠죠. 그런데 통합에 대한 방점도 찍혀져 있고요. 사실 이재명 후보가 본선에서 가장 넘어야 할 세 가지 산이 통합에 대한 의지 그다음에 본인의 언행에 대한 신뢰성, 그다음 마지막으로 신중이라는 측면도 이재명 후보가 넘어야 할 세 가지 허들이었는데 일단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이렇게 과감한 확장 전략을 쓴 인사들 기용으로, 포괄적 인사 기용으로 첫발을 내딛었는데 사실은 우리가 눈에 띄는 건 윤여준 전 장관이라든가 권오을, 이인기 이렇게 과거 보수진영에서 굉장히 빅 스피커로 활동했던 분들을 모셨는데 중요한 건 그래요. 이게 무슨 통합이라는 것이 사람만 갖다 포장해놓고 쭉 나열시켰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상대가 거기에 동의해 주고 나중에 인정해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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